백세현

아티스트 | 파인아트

뉴욕, 미국

Exhibitions

2012.6 'Nostalgia' Group exhibition . Space WOMb gallery. Long Island City, NY, U.S.A
2012.5 Symbiosis' Group exhibition . Space WOMb gallery. Long Island City, NY, U.S.A
2011.6 Solo exhibition . Brooklyn, NY, U.S.A
2011.6. Group exhibition '100 artist'(summer) Ouchi gallery Brooklyn, NY, U.S.A
2011.1 Group exhibition '100 artist'(winter) Ouchi gallery Brooklyn, NY, U.S.A
2012.2 Interior wall design. 32st karaoke bar in Manhattan
2010.7 Movie 'Moonrise' making participate in AD. in U.S.A 


당신의 직업을 선택한 배경 및 계기?

죽을때까지 평생 할 수 있을것 같아서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이 일을 해서 얻어지는 성취감이 제일 크기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작업방식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끌어내려고 노력합니다.
관심사나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끌어냅니다.
생각이나 고민따위를 글로 옮겨적으면서 생각을 발전시킵니다.
숨겨진 이야기가있는 작품은 더 큰 에너지가 있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최근엔 전철에서 사람들을 즐겨그리고, 글을 쓰는 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영감은 어디/무엇에서 받는지?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사색을 즐기면서 발견하는 경향이 큰 것 같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얻어지는 영감의 경우와.노력, 혹은 그 다른 무언가에 의해. 자기안에서 반짝이는것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사와 경험에서 빚어지는 결과물의 에너지는 가장 크게 효과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메모의 습관인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메모하지않으면 금방 별똥별처럼 금방 사라져버립니다.


창작인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불필요한것을 끌어들이려면 안됩니다. 어설프게 타인의 것을 카피하려고한다거나. 줏대없이 기웃거리는것은 안된다는 의견을 가지고있습니다.자기주관을 가지고 신념있게 작업하는 행동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것을 취하고싶어서 예술을 그 도구로 이용하는것은 어리석다고 믿습니다. 순수하게 접근하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예술이 하고싶은지'. '예술가가 되고싶은것인지'제 스스로를 꾸준히 의심합니다.
만족하지않고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발전해 나가는 태도도 역시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창작인으로서의 목표

죽을때까지 꾸준히 할수있도록 리듬조절을 잘해서 꾸준히 롱런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이것을 지키기위해선 이 일이 즐겁고 가슴벅찰수있도록 늘 꾸준히 성과를 내는것이 저의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