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전자책 편집인 | 디지털 출판, 소셜 큐레이션

뉴욕, 미국

장성은 전자책 회사인 Booklean 의 Founder이자 eBook Editor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항상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며, 지금까지 여행과 유학을 통해서 세상을 배워나갔다. 그의 여정은 LA에서 시작되어 한국과 유럽, 아시아로 이어져왔고, 지금 그가 활동하는 뉴욕은 캘리포니아, 미주리, 텍사스, 캔자스, 조지아, 일리노이에 이은 미국의 7번째 정착지이다. 지난 10년간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경험을 이어왔는데 제약, IT컨설팅, 시스템 엔지니어링, 호텔 경영 그리고 검색광고 마케팅 분야 등이 그의 활동무대였다. 현재 뉴욕에서 그는 전자출판 분야를 통해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였고, 오늘도 젊은 독자층을 위한 인터액티브 전자책(예술, 교육, 여행 분야)을 출판하기 위해 밤을 새우고 있다. 

• Booklean 편집자
• SapientNitro 온라인 마케터
• 야후코리아 검색광고 매니저
• SK C&C 시스템 엔지니어
•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 석사
•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 학사

Sung Chang is the editor and founder of Booklean. Originally from Los Angeles, Sung grew up in Korea until he joined US Army in 2001. His curiosity of the world has led him to backpack and road-trip across Americas, Asia Pacific, and European countries. During his life-long journey, New York is the No. 7 State after Missouri, Texas, Kansas, Georgia, Illinois, and California where he dreams come true in his 20's and 30's. Thanks to his unstoppable challenges, Sung witnessed diverse industry from pharmaceuticals, IT consulting, system engineering, hotel management, and search engine marketing. 

Sung recognized e-Publishing is the best fit for his new chapter, and started up Booklean where he can contribute his skills and experience into creating interactive eBooks for young readers. He has a B.S. degree in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ing from Korea University, and a Master of Hotel Administration from Cornell. 

당신의 직업을 선택한 배경 및 계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은 많았고 경험도 쌓았지만, 전문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자 노력했었습니다. 2011년부터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통해서 저에게 맞는 비즈니스를 찾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타블렛의 등장은 개인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했다고 판단했고, 저의 적성과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전자책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작업방식은?

준비는 철저히 출발은 과감히.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하고 시나리오를 그려봅니다. 작업을 할 때도 뭔가 떠오르지 않으면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한 번 결정이 나면 과감하게 달려가는 스타일입니다.

영감은 어디/무엇에서 받는지?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많이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더불어 여행을 떠날 때마다 새로운 곳을 가려고 노력합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얻는 새로움에 대한 자극은 저에게 카타르시스인 거 같습니다. 물론 책도 많이 읽고, 지인들과 토론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정리합니다.

창작인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뻔해보이는 것에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다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 경험하고, 그것들을 Conversion과 Fusion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창작인으로서의 목표

전자책(eBook) 제작을 통해서 그동안 종이책이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수없이 생산되는 디지털 컨텐츠 중에서 간직할 만한 정보를 큐레이션하여 책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목표입니다.

에릭 전

전자책 엔지니어 | 디지털 출판, 소셜 큐레이션

뉴저지 주 프린스턴, 미국

에릭 전은 Digital Publishing & Social Curation Start-up 회사인 Booklean 에서 eBook Engineer 로 전자책 출판과 제작 과정의 전반적인 기술적 측면을 책임지고 있다.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온 에릭은 학창시절 어려운 이민지들의 삶과 권리를 찾기 위해 여러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며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였고, 예일 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 등 여러 미국 명문 대학교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연설자로써 활동하기도 했다. 코넬 대학교에서 Information Science, System and Technology 를 전공한 에릭은 모교 내에서 본인이 시작한 CornellDreaming 모금운동이 1주일만에 $10,000를 모으는데 성공해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졸업 후 창업을 꿈꾸던 에릭은 미래의 전자책 시장과 기술적인 발전에 기회를 보게 되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Booklean 을 통해 지금까지 2권의 전자책 출판에 기여를 했고, 조만간 출간될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며 현재는 New York-base 의 L2 Think Tank 에서 Researcher로서 병행하고 있기도 하다.

• Booklean 엔지니어
• L2 Think Tank 리서처
• CornellDreaming 리더
• KASCON24 컨퍼런스 스피커
• 코넬대학교 Information Science, System and Technology 학사

Eric Cheon is an eBook engineer of Booklean, a Digital Publishing & Social Curation start-up. Eric attended Cornell University majoring Information Science, System and Technology. Before graduating, Eric left Cornell and started his career as an active advocate for immigrants’ rights movement. He was a leader of educating people, often held speakerships in many conferences including in Yale University, and University of Pennsylvania. Returning to Cornell, he finished his degree with a successful fundraising campaign, CornellDreaming, raising $10,000 in just one week towards his tuition.  Eric joined Booklean to be the leader of a new trend in technology. He thinks that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in next decades will be even greater than what people have seen so far. So Eric is excited to work with the team in Booklean to lead the eBook market by publishing eBooks with unique reader experiences. Eric is committed to contribute his education and experiences to provide interesting and interactive features in eBook reading for eBook-lovers as well as future readers.

당신의 직업을 선택한 배경 및 계기?

학창시절 부터 새로운 기술(the lastest gadget and technology)과 그러한 기술을 접목한 창업회사를 꿈꾸고 있었고, 존경하는 대학교 선배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Digital Publishing & Social Curation start-up에 뛰어들게 되었다.

자신만의 작업방식은?

시간을 갖고 꾸준이 하는 작업방식 보다 생각날 때마다 틈틈히 하는 방식.

영감은 어디/무엇에서 받는지?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보고 느끼는 점,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서 생각나거나 느낀점을 틈틈히 수첩에 적으면서 영감을 받는다. 

창작인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Constant consciousness of your surrounding: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어떠한 볼 거리가 있는지 항상 인지하고 연구하는 것.

창작인으로서의 목표

시작한 일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