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강

금속공예가, 일러스트레이터 | 금속공예, 일러스트레이션

서울, 한국


손공장을 운영하는 두 공장장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손으로 만들어가는과정속에 즐거움과 가치성,유일함을 찾고 얘기하려한다.

덕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하였고,이태리 larte orafe와 archimia에서 쥬얼리를 공부하였다. 쥬얼리로 4회까지 개인전을 하였고, 다수의 기획전과 초대전을 하였으며 금속공예에 관한 강의를 대학에서 강의해왔다.

현재 쥬얼리와 함께 어린이 동화책작업을 같이하고 있으며 '하나하면 하나인 것으로' 한국출판 미술협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출간된 책으로는 '길로 길로 가다가', '물고기가 좋아', '개와 고양이' 등 다수의 책이 있다.

당신의 직업을 선택한 배경 및 계기?

처음엔 일러스트를 하고 싶어 학교에 가게됬는데 만드는 것이 좋아 공예를 전공하게되었고 작가활동중 기회가 닿아 바라던 일러스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지금도 그리는 일러스트가 아니라 만들어서 사진찍는 방식의 작업을 하고 있고 입체 일러스트레이터라 불린다.


자신만의 작업방식은?

나무를 잘라 채색한 느낌을 무지 좋아한다.그리고 많은 다양한 재료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메테리얼 사용하려고 한다.


영감은 어디/무엇에서 받는지?

주변,나의 생활에서 영감을 받는다.


창작인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관심!!사소한것이라도 그 것에 관심을 가지며 거기서 찾는다.


창작인으로서의 목표

창조적인 일을 계속 해나가면서 사는 것,인생속에 창조가 닮겨 사는 것.